목재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탄소중립 재료로서
목재의 이용은 온실가스 감축으로 산정되고 있습니다.

'국가 온실가스 감축 달성 목표' 내 목재제품 부문이 반영되어 있으며,
그 중 국산목재를 활용한 제품만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산정됩니다.

* IPCC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국 목재로 생산된 목재제품(Harvested Wood Products, HWP)의 탄소저장량만 국가온실가스 감축량으로 산정 (UN기후변화협약 제 17차 더반 당사국 총회)

목재제품의 탄소저장량은 국산목재 공급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IPCC(기후변화국제협의회)는 목재제품마다 반감기'를 제시하는데, 제재목은 35년, 보드류는 25년, 종이는 2년입니다.

*반감기 : 어떤 양이 초기값의 절반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

IPCC 가이드라인의 목재제품 유형별 탄소계수

제품	반감기	부패율(K)	평균수명	목재밀도
제재목	35	0.0198	50	0.46
보드류	25	0.0289	29	0.68
종이	2	0.3466	3	0.90
기타	5	0.1386	7	0.06

국산 목재제품의 탄소저장량

출처: Frchwald 2002

Unit	Carbon Content	이산화탄소 절감을 위해서는 목재제품의 사용 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재목과 같이 더 긴 수명을 가진 목재제품과 목질 기반의 제품 사용 확대가 이산화탄소 절감에 효과적입니다.
House	10-25t C/house
Wooden window	25 kg C/window
Wooden flooring	5kg C/m²
Fumiture	1t C/household
House and contents	12-30 t C

국산목재가 탄소를 저장하는 사용 연한을 늘리는 것이 국가 탄소중립 달성에 중요한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