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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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특성

목재건축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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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의 특성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목조건축

  • 탄소중립 Carbon neutrality

    탄소중립

    대기 중에 배출되는 탄소량만큼 흡수되는 탄소량을 늘림으로써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게 하는 것(net zero)을 탄소중립이라고 한다.

    목재는 이산화탄소 통조림으로 불린다. 벌채된 목재를 장기간 보존한다면 탄소를 저장하는 것이 되며, 이는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삭감에 기여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2011년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는 ‘국산 원목을 가공한 국내 목제품’이 저장하고 있는 탄소를 국가 HWP(Harvested Wood Products) 탄소계정에 포함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국산 목재제품의 사용이 국가 온실가스감축에 기여할 수 있음을 국제적으로 인정한 것이다. 참고로, 36㎥의 목재가 쓰인 목조주택 1동은 약9톤의 탄소를 저장하는데 이는 400㎥의 소나무 숲이 1년 반 동안 흡수한 탄소량과 같다.

    탄소중립
    탄소중립
  • 내화구조

    내화구조란 화재 시 사람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1시간을 확보 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합니다.

    내화구조란 화재 시 사람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1시간을 확보 할 수 있는 구조를 말합니다. 실험결과, 경골 목구조 부재(部材 : 구조물의 뼈대를 구성하는 여러 재료)는 가열 5분이 경과해도 거의 변형이 없는 반면, 철골부재는 5분이 경과하자 변형이 시작됩니다. 철재는 녹으면 쇳물이 되고 액체는 강도를 가질 수 없습니다. 가열시간과 강도저하 비율을 나타낸 그래프를 보면 강도저하가 90%까지 걸리는 시간은 알루미늄과 연철이 5분~15분, 목재는 30분 이상 걸렸습니다.

    단면이 큰 목재는 일단 불에 타지만 표면에 탄화층을 만듭니다. 탄화층이 생기면 불은 내부까지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목재의 강도가 급격하게 저하하지 않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불에 탄 목재도 표면에서 탄화가 있었지만 내부에는 아직 상당 부분이 타지 않고 남아 있습니다.

    목조주택을 건축하려는 분들의 가장 큰 우려는 화재에 대한 것입니다. 실험을 통하여, 목재가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는 선입견과는 달리 실제 화재에서 목재는 다른 건축재보다 불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 Insulation

    단열

    온도는 동물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요소로 생명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대사와 관련이 있다. 주거환경에서 열 손실, 즉 열교를 줄이기 위해 기밀막을 설치하고 건물의 바람구멍을 꽁꽁 동여매 외단열, 내단열을 강화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온도 변화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첫 번째 수단이 피부이며, 두 번째는 옷이고, 세 번째가 건축물이다. 그런데 건축물은 옷처럼 인체에 좋은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콘크리트, 유리, 알루미늄, 철강, 석고 등의 무기물과 석유화합물로 된 플라스틱, 섬유 등의 건축 재료도 우리 신체의 보호막 역할을 하고 있지만, 목재처럼 인체 적응성이 좋고 친환경적이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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